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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 펼쳐라' 본사, 17명에 킴보장학금 수여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킴보 장학재단이 후원하는 킴보장학금 수여식이 13일 워싱턴 중앙일보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올 가을 조지아텍 편입을 앞두고 있는 이재성씨를 비롯 예일대에 진학하는 우승현 양, MIT에 진학하는 김민우 군 등 총 17명의 학생들에게 각 1500달러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상자 인터뷰 8월18일 교육섹션 참조> 이날 시상식엔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옥춘 연방교육부 교육과학원 책임연구원과 김진석 본사 사장이 참석,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장학금 설립 취지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심사위원장은 “개인이 설립한 킴보장학금이 재미한인장학금보다 수령자 및 액수가 더 많다는데 깜짝 놀랐다”며 “자신의 힘들었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돕고자 만들어진 장학금의 의미를 생각해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킴보장학금은 50여년전 유학와서 온갖 고생 끝에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고 김건용씨가 불우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인학생들을 위해 기금을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킴보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장학생 선발 대상을 미주 전역으로 확대해 워싱턴 지역 17명을 포함, 총 115명에게 1인당 1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희영 기자

2009-08-14

워싱턴 킴보장학생 17명 선발···가정형편·성적·과외활동 등 고려

중앙일보·중앙방송이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선발한 2009년도 킴보 장학생 명단이 발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실시된 워싱턴 지역 장학생엔 존스합킨스대에 재학중인 서은정씨를 비롯 올 가을 예일대에 진학하는 우승현 양, MIT에 진학하는 데이빗 김(한국명 김민우) 군 등 모두 17명이 선발됐다. 킴보 장학금은 특히 지난해 부터 선발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장학생 수를 100명에서 115명으로 늘려 1인당 1500달러씩 총 17만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킴보 장학금은 익명의 한인 독지가가 자신의 어려웠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불우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인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했다. 따라서 장학금 선발 기준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을 비롯 학교성적, 과외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이 동시에 반영됐다. 동점자의 경우는 가정형편이 먼저 고려됐다. 올해 심사 위원장을 맡은 박옥춘 박사는 “지원자들이 전반적으로 에세이 수준이 높아졌고 이중 일부는 가슴이 찡한 스토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고 평했다. 한편 박옥춘 박사를 비롯 워싱턴 교육계 및 미 주류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인사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30일 본사 강당에 모여 지원자들의 면면을 엄격히 심사했다. 다음은 장학생 명단(괄호안은 학교). 이재성(조지아텍 진학 예정), 우승현(예일 진학 예정), 서은정(존스합킨스), 한가람(존스합킨스), 서은주(UNC-그린스보로 진학 예정), 박주용(조지타운), 조연상(버지니아커먼웰스 진학 예정), 이인애(조지메이슨 진학 예정), 이호석(UC 버클리 진학 예정), 애나 오(MICA 진학 예정), 조아해(버지니아텍 진학 예정), 김미현(조지워싱턴), 박소연(윌리엄 앤 메리 진학 예정), 아담 조(버지니아텍 진학 예정), 캐더린 유(UVA), 김민우(MIT 진학 예정), 김종현(버지니아텍 진학 예정). <심사위원 명단> ▷박옥춘(심사위원장):연방교육부 교육과학원 책임연구원, 재미한인장학금 심사위원 ▷문일룡: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변호사 ▷김선경:조지메이슨대 재단이사 ▷오하나:센터빌고등학교 교사 ▷김서규:공인회계사 ▷전영완:본사 교육팀 국장 ▷장도선:본사 논설위원 박희영 기자

2009-08-05

자랑스런 '킴보' 장학생들···미주 한인사회 빛낼 '차세대 리더'

킴보장학재단과 중앙일보·중앙방송이 선발한 제 21회 킴보 장학생이 확정됐다. 올해는 장학생 모집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선발인원도 크게 늘려 남가주 지역 29명를 비롯해 총 104명을 뽑았다. 킴보 장학금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실시되는 장학생 선발중 가장 큰 규모이며 1인당 15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남가주 지역에서 선발된 자랑스런 킴보 장학생들의 프로필을 소개한다. 다음 명단은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들이며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장학생으로는 신창대, 류강, 하수진, 김별, 김성아, 김소혜, 이지윤, 황경, 이어진양 등이 있다. ■킴보 장학금은··· 익명의 한인 독지가가 자신의 어려웠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일보.중앙방송은 매년 사회 각분야의 심사위원을 엄선해 장학생 선발을 주관하고 있다. ▷신창대 ▷아프리카 에이즈·나병환자 선교활동 ▷류강 <캘텍> ▷JPL-NASA에서 인턴·연구보조 활동 ▷하수진 <클레어몬트 매케나> ▷태국 여성·어린이 단체 인턴 활동 ▷김별 ▷적십자사 등 구호기관서 봉사 활동 ▷김성아 ▷은퇴자를 위한 프로젝트서 봉사 활동 ▷황경 ▷우간다 학교설립을 위한 모금 활동 참여 ▷김소혜 <유펜> ▷프로젝트 '호프'서 코디네이터로 4년간 활동 ▷이지윤 <클레어먼트고> 베스트 소포머 링컨-더글러스 디베이터 ▷이어진 코리안아메리칸 유스 리더스에서 인턴 활동

2008-08-18

킴보장학재단, 대학생 100명에 총 15만달러 지급

‘장학금 받아가세요.’ 중앙일보는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제21회 킴보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장학금 프로그램은 중산층 이하 가정의 소득 대비 학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한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 장학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킴보 장학재단은 50년대 미국에서 어려운 유학생활을 보낸 뒤 사업으로 성공한 샌프란시스코의 한 한인에 의해 설립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제공,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설립돼 그동안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생 수도 100명으로 대폭 늘렸다. 장학생은 애틀랜타 15명을 비롯해 LA 25명, 뉴욕 15명, 샌프란시스코 15명, 시카고 15명, 워싱턴DC 15명 등 각 지역의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1500달러씩 총 15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킴보 장학금의 응모자격은 올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 및 대학 재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전에 장학생으로 선정됐던 학생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서류는 본사 소정양식의 신청서 1통, 사진 첨부한 본인 소개 영문에세이, 성적증명서 1부, 2007년 부모 세금 보고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활동 내역, 각종 수상경력, 교수 사회단체 봉사기관 단체장 추천서 등의 서류를 본사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제출서류 미비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는 킴보 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또는 중앙일보 웹사이트(www. koreadaily.com)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7월15일 마감되며, 선발된 장학생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8월7일 본보 지면을 통해 게재되며, 장학금 수여식은 8월14일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부서(678-205-5754)로 연락하면 된다. 김정훈 기자 kimjh@koreadaily.com

2008-06-04

[사고] '킴보 장학생' 선발, 미국 전역으로 확대

중앙일보.중앙방송이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08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제21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킴보 장학재단은 익명의 한인 독지가가 자신의 어려웠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불우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생 수도 100명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25명 뉴욕 15명 샌프란시스코 15명 시카고 15명 워싱턴D.C 15명 애틀랜타 15명 등 각 지역의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하며 1인당 1500달러씩 총 15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자들은 재학중인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해당 중앙일보로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중앙일보와 킴보 장학재단의 장학생 모집에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100명에 총 15만불 지급 ▶신청자격 : 올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 제출서류 : 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1통, 사진 첨부한 본인 소개 에세이 (영문 Only), 성적증명서 사본 1부 (GPA), 2007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내역 (봉사 내역 List 및 증명 사본 첨부), 각종 수상 경력 (상장 사본 첨부), 추천서 ( 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등 ) * 서류 미비자는 심사에서 제외, 각 항목별로 심사후 총점 순위로 선발 ▶신청서 다운로드 : 킴보 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또는 중앙일보 웹사이트(www.koreadaily.com)에서 다운로드 [신청서 다운로드 여기 클릭] ▶제출 마감일: 2008년 7월15일(화) ▶장학생 명단 발표: 2008년 8월7일(목), 중앙일보 지면 ▶장학금 수여식: 2008년 8월14일(목) 예정, 장소와 시간은 추후 통보 ▶남가주 지역 신청서 제출처 : The Korea Daily Kimbo Scholarship Committee,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접수지역 및 문의처 - LA 중앙일보: 남가주, 애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유타, 텍사스,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213)368-2590/2522 - SF 중앙일보: 북가주, 오리건, 워싱턴, 네바다, 아이다호, 와이오밍, 몬태나, 33288 Central Ave. Union City, CA 94587 (408)985-6500 - 뉴욕 중앙일보: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버몬트, 43-27 36th St. Long Island City, NY 11101 (718)361-7700 ext.150 - 시카고 중앙일보: 일리노이, 아이오아, 인디애나, 켄터키, 캔자스,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오하이오, 테네시, 위스칸신, 790 Busse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847)668-5539 - 워싱턴 중앙일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델라웨어, 7023 Little River Tpke, 3rd FL., Annandale, VA 22003 (703)281-9660 ext. 250 - 애틀랜타 중앙일보: 조지아,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아칸소, 240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770)242-0099 ext. 202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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